안녕하세요 ~ 마홀앤입니다.

오늘은 매트리스를 사용할 때 유용한 지식을 가져왔어요.

혹시 여러분은 이사 전 후나 매트리스 도착 즉시

바닥에 내려놓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바닥에 매트리스만 깔고 사용하다가, 

어머님이 바닥에 매트리스만 두면 매트리스에 곰팡이가 핀다고 말하시고 가신 경험이 있는데요~

주변의 말을 들어보면 다들 유사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불은 바닥에 깔고 잘만 자는데

매트리스는 왜 프레임 위에 놓으라는 걸까요?

매트리스와 침대를 생산하는 전문가 분들에게 직접 물어본 내용으로

저희 마홀앤이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침대의 구조

우리가 흔하게 부르는 침대는 침대와 매트리스 부분으로 나뉩니다.

침대 매트리스와 매트리스를 지지하는 받침대인 침대 프레임으로 나뉩니다.

이 침대 매트리스는 수면의 편안함과 건강한 수면 품질에 영향을 주는 직접적인 가구이며

침대 프레임은  디자인적인 요소와 수납 공간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수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건 침대 매트리스 이니 , 매트리스만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 .. 어째서 매트리스만 두고 사용하지 말라는 걸까요?

매트리스만 바닥에 두고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

첫번째 ! 습기에 약한 매트리스

우선 첫번째로는 매트리스는 현재 다양한 종류의 매트리스가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견면과 폼, 스프링 등의 여러 층의 레이어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수면 중 20ml의 땀을 항상 흘린다고 하는데

매트리스의 바닥면이 방의 지면과 맞닿아 있으면 더 빠르게 습기가 차며 쉽게 곰팡이가 핀다고 합니다.

두번째! 먼지 노출과 이물질 오염이 쉽다.

매트리스는 주로 습기 때문에 6개월에 한 번씩 뒤집어 다른 면으로 사용해주는 걸 추천드리지만,

지면 지면과 매트리스가 닿아있는 부분은 먼지에 노출되어 쉽게 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뒤집어서 다시 사용하거나 하는 것에 불편하게 생깁니다.

세번째! 쉽게 꺼지는 매트리스

매트리스는 인체를 균등하게 지탱해주지만

만약 프레임이 없는 경우 그런 매트리스를 지지해주는 받침대가 없어

예상보다 더 쉽게 매트리스가 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 밑부분이 헤지는 매트리스

매트리스가 아무리 튼튼하고 두터워도 사람이 움직이는 수면 활동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지면에 있는 매트리스의 경우 바닥면과 함께 마찰이 됩니다.

그럼 밑부분이 헤지고 나중에 뒤집어 사용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일어날때마다 힘든 자세

매트리스의 높이는 매트리스 별로 다르지만 150~350T 정도의 높이를 가지고 있는데

해당 높이는 성인 기준으로 앉아있는 키보다 더 낮기 때문에 

지면에서 사용할 경우 높이가 낮아지면서 매트리스에서 일어날 때마다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저희 마홀앤은 UV 살균으로

라돈에도 걱정없는 건강한 매트리스 침대가 있으니

한번 마홀앤에 들어오셔서 

다양한 제품을 확인해보세요~

마홀앤’은 경기 포천 최초의 가구제조생산 조합의 브랜드이자

1천평의 매장이 있어 

약 40여 개의 조합사와 백여개가 넘는 회원사의 상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가 가능합니다

마홀앤 매장은 주말 공휴일에도 전시매장을 오픈합니다~

(오전10:00 ~ 오후19:00)